연월당 된장 사기행각 국내산 100%속여판매 업주구속

연월당 된장이 지금까지 국내산이아닌 소재도모르는 콩과 해외 값싼 콩으로 만들어졌다고합니다

정말 많이 충격적이네요 

국내 1위로 판매정도의 상품이 이렇게 허술하게 국내에 유통된다는게 정말 어이가 없을뿐입니다 아래 기사 발췌글입니다

 

---

국내 온라인 된장 판매 1위업체가 외국산콩을 국내산콩으로 속여 판매하는 말도안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22일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 위원은 된장 판매 업체 연월당이 비대면 거래가 늘고 있는 상황엣 값싼 외국산콩 된장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하는 해우이를 적발해 식품제조가공업주를 검찰에 구속했다고 합니다

 

연월당 업주 A씨는 지난 2019년 10월 부터 2021년 2얼말까지 약 16개월 동안 원산지를 알수없는 된장에 외국산콩 된장 65%를 혼합하여 판매하며 '국내산콩 100%'라고 광고하였고 지금까지 얻은이익만

약 6억 5천만원(물량 46톤상당)이라고합니다

 

자세하게 알아보면 연월당은 6개 업체로부터 외국산콩 된장 30.6톤(kg당 약 3000원)을 구매한후 원산지 불명 된장과 혼합해 1~2kg 단위 소포장 '국내산콩 100' 라벨지를 붙여 판매했다고합니다

특히 영월당은 위메프등 유명 온라인 플레폼에서 kg당 3000원의 4배인 1만4000원에 판매하였고 

유튜브 블로그 등 광고를 이어오면서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온라인 쇼핑몰 된장부문 판매 1위를 달성했습니다 

 

일부에서는 유명 온라인 쇼핑몰 등에 대해서도 공범이라면서 쇼핑몰에 대한 처분도 필요하다고 지적한다고합니다

업주는 화학조미료를 섞어 판매하면서도 국내산콩을 직접담그는 제품으로 속여서 장기간 계획적으로 판매했다고 알려집니다

\

여기에 업주는 적발 이후에도 범행사실에 대해 거짓 진술을 번복하는등 죄질이 극히 나쁘다고 전합니다

동종업체 피해 등 범죄의 심각성과  증거인멸 재범 가능성을 감안하여 구속영장이 신청됬다고합니다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앞으로도 농식품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수사저눔ㄴ가로 구성된 기동단속반을 활용할것"

한편 코로나 비대면 유통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온라인 포함 농식품을 구입할때 원산지를 확인하고 원산지 표가가 없거나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될 경우 전화 또는 누리집을 신고를 당부했다고해요

 

여기까지 현재 연월당 된장의 사기행각이 밝혀졌는데요 정말 충격이아닐수없습니다

업주]
"<이건 원산지가 어떻게 됩니까?> 저도 모르겠어요, 원산지는…"

L-글루타민산나트륨, MSG가 들어간 된장을 섞어 맛을 내고, 유명 블로거나 SNS 채널을 통해 입소문을 퍼뜨렸습니다.

[남기학/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팀장]
"외국산 콩으로 만든 된장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L-글루타민산나트륨이 포함돼 있어서 적절하게 혼합하면 감칠맛이 나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더 큰 반응을…"

 

1kg에 3천 원짜리 된장을 사서 할인가라며 만 3천 원에 팔았습니다.

2019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1년 4개월 동안 3만 천여 명이 샀습니다.

된장 46톤, 6억 5천만 원어치입니다.

업주는 구속됐습니다.

 

인터뷰 내용이라고합니다 정말 기도안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