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 한타 /연필 단위 이야기 연필1타 12자루

반응형
반응형
SMALL

 

보통 연필을셀때

자루라느 단위를 사용하는데요

연필 1자루는 연필 1개를 뜻하는데

자루는 (수량뒤 붙는말) 기름하게 생긴 필기도구나

연장,무기 따위를 세는 단위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연필 한묶음에는 연필 12자루가 들어가있습니다

1타 또는 1다스라고 사용합니다

다스의 어원은 영어단어 'dozen'으로

dazen은 12개짜리 한묶음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일본에서 다스 라고 받아들여졌고

우리나라에 넘어오면서도 다스라고 유입이된것입니다

 

국어원에서는 비표준어인 타로 순화해서 사용할것을 권장합니다

연필 다스에는 왜 12자루가 들어있을까요?

그이유는 예전부터 사용했던 12진법 때문이라고합니다

 

지금은 숫자를 셀때 10진법, (0~10까지 10개의 숫자를 한묶음으로 사용)

예전에는 12진법 (0~12까지 숫자를 한묶음으로 사용)

을 많이 사용했기 때문이에요

여러나라에서 수천년간 12진법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12진법의 흔적은 우리 사회에 많이 널려있습니다

예들들어

 

1년 12달 

1피트는 12인치

연필 타는 12자루

시계의 숫자가 1~12까지있는것

12간지 등등에서 찾아볼수있습니다

 

* 연필 정의

 

크게 보면 흑연을 사용하는 모든 필기구, 작게 보면 원통형 혹은 다각기둥형의 나무조각에

원통형의 흑연을 중심에 끼워 넣어 만든 필기도구다. 연필(鉛筆)이라는 이름은

연필심을 영어로 Lead 즉 납(鉛)이라고 부르는 데서 연유한다.

처음 흑연이 발견될 당시는 흑연을 납의 일종으로 생각해서

흑연으로 만든 연필심을 lead 이라고 불렀다.

보통은 육각형삼각형원형 이 많이 쓰이며 사각형이나 그 이상의 다각형[2]도 있는데

사각형은 손에 끼울 때 굳은살이 잘 생긴다. 집어보면 알겠지만 엄지, 검지, 중지가 잡는 공간이 

삼각형을 형성하는데, 육각형, 삼각형은 이것과 딱 맞지만 사각형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가끔 약지로 연필을 받치고 엄지, 검지, 중지로 연필을 잡는 사람도 있다.)

 

*연필 장점

 

볼펜보다 값도 싸며, 쉽게 쓰고 지울 수 있다. 샤프나 볼펜보다 더 쓰기 단순하다. 고장 나거나 잉크가 갑자기 안 나올 염려가 적다는 점 때문이다. 때문에 필기가 아닌 단순한 메모용으로는 매우 적합하다. 이것이 사무용으로 아직 사랑받는 이유. 또한 화학적 특성으로 인하여 햇빛을 받으면 색이 바래거나 최악의 경우에는 아예 지워져버리는 잉크와는 다르게 흑연가루가 물리적으로 종이표면에 파고들어가 있는 것이여서 싸구려 볼펜등에 비하면 기록물의 보존성도 압도적으로 좋다. 또한 볼펜은 오래되면 잉크가 굳거나 해서 고장날 가능성이 있지만 연필은 연필 자체에 곰팡이가 피거나 습기를 먹어서 뒤틀리는게 아닌 이상  장기간 보관한 재고품이 고장날 것에 대한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된다.

환경보호 차원에서 보자면 연필은 플라스틱을 쓰지 않기 때문에 샤프나 로켓 펜슬을 쓰는 것보다는 자연에 훨씬 도움이 된다. 연필 그 자체가 다 깎아서 없애버리는 소모품이므로 쓰면 쓸수록 나오는 쓰레기의 양 자체는 많지만, 그 쓰레기란 게 자연히 썩는 나무와 흙으로 돌아가는 흑연점토 뿐이기 때문.

감성적 측면에서의 장점.쓰는 소리가 좋다.
컴퓨터의 대중화와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간단한 메모까지 스마트폰에 타이핑으로 저장하는 지금, 학생이 아닌 이상에야 필기라는 행위는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한 행동 중 하나로 전락했다. 이런 새태의 반대급부로 필요에 의한 필기가 아니라 필기라는 행위 자체를 감성적으로 즐기는 사람들도 등장했는데 연필은 나무로 된 연필을 깎는 순간부터 본인이 원하는 굵기의 심으로 만들어가는 과정, 연필심과 종이가 마찰하면서 내는 사각거리는 소리 등 만년필 못지 않게 사용자의 감성적인 측면을 강하게 만족시키는 필기구 중 하나이다.

 

 

 

 

반응형
LIST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