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제주도 장마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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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갱입니다.

오늘은 곧 휴가철을 맞이하여 2021년 제주도 장마기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지금은 휴가를 보내기 너무 힘든데 해외는 어려우니 제주도로 많이 몰릴거같으니 다들

방역수칙 잘지켜주시고 안전한 휴가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올해 2021년 장마기간은 중부지방 6월 24~25일, 남부지방 23~25일, 제주 19~20일로 예측된다. 여름장마는 대부분 6월 중순부터 7월말이며, 가을장마는 7월 말부터 9월까지입니다

태풍시기는 6월 하순부터 9월말까지있습니다.

2021년 본격적인 올해 장마기간은 6월 하순인 22일~23일 사이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장마전선은 남쪽에서 북쪽으로 북상하기 때문에 제주도부터 장마가 시작됩니다.

 

 

2021년 장마기간은 약 한달 정도 예상됩니다.

그 기간동안 약 18~20일 정도 비가 쏟아집니다.

 

장마

장마(영어: Monsoon Season)는 6월 중순에서 7월 하순의 여름에 걸쳐서 동아시아에서 습한 공기가 전선을 형성하여 남북으로 오르내리면서 많은 비를 내리는 현상을 가리키는 말로, 그 시기를 장마철이라 한다. 구우(久雨)라고도 한다. 이는 동아시아 지역 특유의 기상 현상이며, 러시아어로는 자땨쥐늬예(затяжные),일본어로는 쓰유(훈독) 또는 바이우(음독)(일본어: 梅雨) 관화로는 메이위(중국어: 梅雨)라고 부른다.

개요

북태평양 고기압은 겨울 동안 하와이 부근에 있다가, 여름이 가까워지면 점차 서쪽으로 세력을 키워 6월 말경에 한국의 남쪽 바다까지 그세력에 영향이 간다. 한편 겨울에 얼음으로 덮여 있다가 봄이 되면서 녹기 시작하는 오호츠크해는 시베리아대륙에서도 눈이 녹은 물이 흘러들어오기 때문에, 대륙에 비해 온도가 10℃ 정도 낮다. 따라서 이 지역에 찬공기가 쌓여서 오호츠크해 고기압이 만들어진다. 이 고기압은 한랭습윤한 해양성기단이다. 오호츠크해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은 온도차가 크기 때문에 두 고기압 사이에 뚜렷한 전선이 생기며 수렴대(收斂帶)가 만들어져 한국 상공에 머물면서 장마가 시작된다. 장마전선은 규칙적으로 북쪽으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고, 남쪽과 북쪽의 고기압 세력에 따라 남쪽과 북쪽을 오르락내리락하게 된다. 장마 초기에는 보슬비가 계속 내려 저온현상이 나타난다. 그 뒤에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커져서 장마전선이 한국에 상륙하면 강한 비가 내리기도 한다. 장마 기간에도 북쪽 고기압의 세력이 한때 커지면 시원하고 맑은 날씨가 된다. 그러나 맑은 날씨는 오래 가지 않는다. 특히 장마전선이 태풍과 만나서 상호작용을 하게 되면, 집중호우가 내려 홍수를 일으키므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다.

정의

일반적인 정의

일반적으로는 "오랫동안 계속해서 내리는 비"를 말한다.

기상학에서의 정의

기상학에서는 "장마전선(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가 오는 것"을 말한다.[1]

형성된 장마전선이 한반도 주위를 남북으로 왔다갔다 하게 되는데, 이때 비가 내리게 된다. 이때 내리는 비를 장마 또는 장맛비라고 정의한다. 주로 여름에 생기는 현상으로, 여름 장마라고 하기도 한다.

어원

1500년대 중반에 나온 '길다'는 의미의 한자어인 '장(長)'과 비를 의미하는 '마ㅎ'를 합성한 '댱마ㅎ'가 장마의 어원으로 추정된다. 1700년대 후반에는 '쟝마'로 표기되기 시작했고, 일제강점기 이후부터 지금의 '장마'로 쓰이고 있다.[2]

 

 

여기까지 남갱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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