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14인

남갱입니다 오늘은 미스 트롯 2 14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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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1일 오후 방송 미스 트롯 2에서는 결승 진출자 top7을 가리는 준결승전을 했습니다.

 

김의영, 은가은, 황우림, 강혜연, 류원정, 별사랑, 김다현, 허찬미, 마리아, 윤태화, 양지은, 김태연, 김연지, 홍지윤 등 14인은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레전드 미션'을 치렀고 이번 미션 참가자들이 심사위원진으로도 참여한 태진아, 김용임, 장윤정의 곡을 택해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김의영이 첫 무대로 김용의 '사랑여행'을 불렀고 918점을 받았으며

김용임은 "예쁘게만 불렀다 힘 조절이 필요하다 라는"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강혜연은 장윤정의 '왔구나 왔어'를 불렀고 902점을 받았으며

장윤정은 "목소리에 애교가 덜했다"라며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김다현은 김용임의 '훨훨훨'을 불렀고 940점을 받았으며

원곡자 김용임은 극찬을 했습니다 모든 심사위원이 모두 감탄했고 무대가 끝나자 기립박수를 쳤습니다.

마리아는 장윤정의 '목포행 완 해열 차'를 선곡했고 906점을 받았으며

장윤정은"담담하게 불러서 좋았지만 전조에 뭔가 더 터졌으면 좋았을 거 같다"라는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별사랑은 태진아가 불렀던'당신의 눈물'을 불렀고 955점을 받으며 1위를 탈환했으며

태진아는 "흠잡을 데가 없고 제 감정을 오히려 넘어섰다 대단한 보석"이라는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황우림은 장윤정의 '카사노바'를 불렀고 925점을 받았으며

장윤정은"우림 씨 무대를 볼 때 황홀한 무대였다 오늘도 그랬다 정말 좋다"라고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탈락자지만 결원 발생으로 올라온 양지은은 태진아의 '사모곡'을 불렀고 965점을 받으며 다시 한번 1위를 다시 탈환하고

태진아는 "이 노래에 태진아라는 이름은 없다며 양지은이라는 이름으로 이 노래를 소화했다"라는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탈락자였던 양지은 씨가 역전 한판을 벌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윤태화는 김용임의 '사랑님'을 불렀고 919점을 받았으며

김용임은 "감정이 많이 필요한 곡이여 누가 부르냐에 따라 정말 달라지는 곡인데 잘 불렀다"라고 코멘트했으며

정작 본인은 많이 아쉬워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우승후보 홍지윤은 김용임의 '꽃바람'을 불렀으며 967점이 나왔으며

김용임은"이 노래는 리듬을 잘 타야 하는데 적절하게 잘했다 어떤 노래라도 더 잘할 수 있을 거 같다"라며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양지은보다 2점을 더 받으며 1위 탈환에 성공합니다.

김태연은 장윤정의 '바람길'을 불렀고 981점을 받았으며 *981점은 전 시즌 통틀어 최고점으로 기록됐습니다

박선주는 눈물을 글썽이며 "감동적이었다 제가 평가한다는 것보다 태연 양 재능에 대해 관객으로서 감동적이라 자기도모륵 눈물이 났다"라고 말하고 장윤정은 "선곡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태연기가 결국 옳았다 본인이 한수 배웠다 지금 보니 네 말이 다 옳았다"라고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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