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수색대, 첫 탈락팀으로 결정
예능 ‘강철부대’에서 해병대수색대가 첫 탈락팀으로 결정돼 충격을 안겼습니다
요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강철부대에 탈락팀이 생겼는데요
방송에서는 ‘IBS(소형 고무보트) 침투 작전’ 미션에서 탈락한 부대들의 데스매치가 펼쳐지며 첫 번째 탈락 합니다
‘IBS 침투 작전’ 미션 2라운드에서 해병대수색대와 UDT(해군특수전전단)는 막상막하의 접전으로 긴장감이 고조되었는데 UDT가 더미의 로프를 먼저 절단하는 데 성공, 선두를 유지하며 반환점을 향해 질주를 이어갔습니다
해안가 상륙 후 구령을 외치고 군가를 열창하는 등 사기를 끌어 올린 끝에 승리하게 됩니다.
해병대수색대는 예상치 못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조류로 인해 배 밑으로 깔린 더미를 발견하지 못해 시간이 지체된 것. 해병대수색대 오종혁이 자진 입수해 더미를 수색하는 등 노력했지만 격차는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났다.
패배가 확정된 상황에서도 부대의 명예를 걸고 끝까지 완주에 성공, 진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특전사, 해병대수색대, SDT(군사경찰특임대)의 마지막 생존을 건 데스매치 혈투가 이어졌다, 데스매치는 250kg 무게의 타이어를 뒤집으며 300m를 이동하는 것. 데스매치에서는 특전사가 1위로 결승점에 도착했다.
해병대수색대와 SDT가 접전을 펼친 끝에 해병대수색대가 첫 탈락 부대로 결정돼 충격을 안겼습니다...
오종혁은 인터뷰에서 “참담했다는 표현 밖에는 할 수 없는 것 같다. 내게 조금의 능력치가 더 있었더라면 더 나은 결과를 내지 않았을까”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종혁을 포함한 해병대수색대는 탈진에 이르는 지경에도 결승점의 깃발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으며
오종혁은 “해병대 선후배들에게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결국 해병대수색대는 결승점에 도착, 임무를 끝까지 완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해병대 출신인 김동현은 “마음이 아프지만 절대 약한 부대라 생각하지 않는다. 마음속의 1등”이라며 진심 어린 위로와 응원을 전했습니다
해병대 멋진부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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