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바퀴달린집2'에 출연했습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바퀴달린집2'에 새로운 가족으로 임시완이 합류후
첫번째 손님으로 배두나가 등장했다.
첫번째 캠핑지는 평창 계방산 전나무 숲 이라고 합니다 방송보는내내 너무 좋아보였어요
춥게 입었다고 성동일 한테 혼나는 배두나 너무 귀엽습니다
성동일 배우님 아버지 모드 개딸(배두나?) 응답시리즈를 너무 재밌게봐서 인식이강합니다
개인적으로 배두나씨 광팬이였는데요 제나이때 남심을 울리는 두나누님 아니겠습니까
배두나 배우님은 이번 회차에 나와 많은 이야기를했는데요
"나는 와인을 마시고 싶어서 집에 뛰어 들어간다"
"나는 미국 영화를 찍고나서 부터 영어를 배웠다"
"영화를 찍고 영국에가서 영어를 배우는데, 와인을 마시지 않으면 말이 잘 안나왔다"
"나는 배고파서 죽을 것 같을때 까지 안 먹는다. 그럼 뭘 요리해서 먹을 수 있는게
아니라 꺼내서 먹을 수 있는 걸 선호한다"
밥, 김치, 김만 먹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등 와인사랑과 요리를 안한다는(?) 배두나 웃프게 배우님을 알아가게 되었는데요 ㅎ
그러고나서 배두나 배우님 컵에대환 관심이 확높아졌어요
탈라벨라 라는컵입니다
이날 배두나 배우님은 성동일, 김희원, 임시완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는데요
멕시코 컵과 뱅쇼를 준비해 오셨어요
컵을 받은 세 사람은 "이런거 받으면 대우가 달라지지"라며 기대감을 드러내 재밌었습니다 .
컵의 바닥에 쓰여진 문구를 보고, 임시완은 "이게 무슨 말이지?"라며 궁금해 했고,
성동일은 "유사품에 조심하래"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배두나 배우님 예능에서 보게되어 정말좋았습니다
탈라벨라는 스페인어 : Talavera poblana)
탈라베라 (Talavera) 도자기라고 부르는데, 스페인의 도시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같은 이름의 스페인 도시가 도자기로 유명한데, 그 기술이 멕시코에 전래되었다 한다. 그려진 문양이 멕시코나 스페인의 느낌인지는 잘 모르겠다. 나는 오히려 이슬람적인 느낌이라 생각했는데, 어쩌면 스페인으로 전해진 도자기 기술이 이슬람 문화권에서 건너간 것이기 때문일 것 같다. 내가 갖고 있는 것은 접시 세 장이지만 푸에블라에 가 보면 화려한 색으로 치장한 도마뱀이나 재규어 같은 동물 모양 도자기나 십자가 형태의 도자기들도 많이 볼 수 있다. 이런 작품들은 꽤 멕시코 스타일이라는 느낌이 온다.
천연 점토의 품질과 16 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생산 전통 때문에.
이 도자기의 대부분은 파란색으로 만 장식되었지만
현대에는 노란색, 검정색, 녹색, 주황색 및 자주 빛 또한 사용되었던 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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