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액상+스틱 하나로…릴 하이브리드 3.0 하반기 출시

남갱입니다.

온늘은 새로나오는 릴하이브리드 3.0 출시일과 기능에 대해서알아보겠습니다.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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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스틱과 액상 카트리지를 하나로 합친

신개념 궐련형 전자기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 3.0'(가칭)을 개발했습니다. 

릴 하이브리드 3.0'은 담배스틱과 액상 카트리지를 각각 결합하던 기존 방식에서 한 단계 진화해 스틱 안에 액상을 주입한 '액상 스틱'을 꽂아 사용합니다.

현재 프로토타입(시제품)이 완성됐으며 올해 가을 상용화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 중입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KT&G는 '액상 스틱'으로 흡연하는 신형 릴 하이브리드 개발을 완료했는데

시제품 테스트를 거쳐 이르면 하반기 시중에 출시할 것으로 전해집니다.

신제품은 지난 2월 출시한 '릴 하이브리드 2.0'의 후속작(3.0)이지만 작동 원리부터 디바이스 외형, 전용 스틱까지

완전히 탈바꿈했다는 점에서 릴 하이브리드 새로운 기기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릴 하이브리드 3.0의 핵심은 스틱과 액상의 일체화 인데

KT&G는 릴 하이브리드 전용 스틱 하단에 솜과 비슷한 특수필터를 채워 넣고

액상을 주입하는 '액상 스틱'을 개발했습니다.

스틱과 액상 카트리지를 각각 디바이스에 결합하는 기존과 다른방식입니다.

필터에 액상을 적신다는 점에서 '액상 전자'와 원리가 유사합니다.

액상 전자는 코일에 솜을 말아 끼운 뒤 액상을 적셔 가열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냄새는 거의 없고 연무량과 향이 진한 점이 특징입니다.

릴 하이브리드는 액상 카트리지를 통해 궐련형 전자의 약점이었던

무화량(연무량)을 일반 연초 수준으로 끌어올려 기대를사고있습니다

여기에 '냄새와 타르가 없는' 전자의 장점을 살리면서 기다리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액상 스틱이 정식 출시되면 액상 카트리지의 잦은 결함과 스틱·액상을

각각 사서 결합해야 했던 번거로움까지 보완되기때문에 기대가 됩니다.

디바이스 외형도 바뀌는데. 신형 릴 하이브리드 디자인은 기존보다 날렵한 모습으로 설계되었으며

액상 카트리지를 별도로 끼울 필요가 없어지면서 부피를 줄이고 그립감(쥐는 느낌)과 휴대성을 개선되었습니다.

남갱이였습니다.